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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 4월 3일부터 국내 첫 선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이 1일 오후 4시 프레스 콜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코믹호러 영화 ‘아담스패밀리’의 작가 릭 애보트(Rick Abbot)가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 탄생시킨 작품으로,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웃음 속에 사회에 대한 풍자를 자연스레 녹여내는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의 국내 초연에는 뮤지컬계 스타 김동호, 최대철을 비롯해 김덕환, 김태리, 정의욱, 박성환, 이정현, 조진아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개그우먼 김미려의 출연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1일 진행된 프레스 콜에서는 전막 공연을 통해 새로운 소극장 라이선스 가능성을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드라큘라’ 역에 더블캐스팅된 배우 최대철과 김동호가 각각 1,2막을 나누어 시연함으로써 두 드라큘라의 매력을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두 배우는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차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코믹한 스토리 외에도 갖가지 볼거리를 마련해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술을 이용한 소품 사용이나 극 중 객석으로 내려오는 배우들의 교감 등은 소극장 뮤지컬의 매력을 한층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코믹한 플롯 구성과 작품을 더욱 신비롭게 완성시켜 줄 마술쇼 등이 함께 어우러질 뮤지컬 ‘드라큘라: 더 뮤지컬?’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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