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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악 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국악 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는 현재 부모님들의 세대와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골목놀이 문화를 되찾아 보고자 하는 공연이다. 고무줄놀이, 꼼꼼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자미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우리의 유년 시절의 놀이와 그 놀이 속에서 생겨났던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 거리를 보여줌으로서 혼자 노눈 문화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뮤지컬은 해금, 장구 징 등 우리 전통 악기를 적극 활용하여 만든 음악으로 꾸며가는 국악 뮤지컬이다. 그 어느 악기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전통 악기의 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순수 창작극이다.

- 시놉시스
고목나무 할머니와 달님만이 외로운 작은 언덕에 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매일 심심하고 외로운 여우는 우연히 순이가 노는 모습을 숨어서 보게 되고 함께 놀고 싶어 합니다. 여우의 마음을 안 고목나무 할머니는 여우를 사내아이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던 사내아이는 순이와의 사이를 시샘한 석필이의 방해로 아이들에게 여우의 모습을 들키게 되고, 이에 낙담하여 자신감을 잃은 채 할머니와 달님 곁으로 돌아와 동산에 꽃을 가꾸며 아이들과의 즐거웠던 한 때를 그리워합니다. 순이는 여우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동산을 오르게 되고 아이들은 달빛을 통해 꽃마다 새겨진 자신들의 이름을 보게 되는데….

■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공연장소 : 서울 열린극장 창동
공연기간 : 2009년 4월 10일 ~ 4월 26일
티켓가격 : 달님석 2만원, 여우석 1만5천원
공연문의 : 6381-4500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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