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간의 선과 악 두개의 본성을 분리할 수 있다던 과학자 헨리 지킬, 그는 실험의 실패로 결국 자신의 악한 본성인 ‘하이드’라는 자아의 지배를 받게 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한국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왕의 귀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예매자들의 기대치를 100%로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관람자들은 공연 관람 후 100%도 아니고 무려 200%나 만족할 수 있었다며, ‘소문난 잔치 먹을 것 많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은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명장면은 단연 지킬과 하이드를 동시에 보여주는 부분이다. 지킬, 하이드 역을 맡은 배우 류정한, 김우형, 홍광호는 아수라 백작의 패션 센스를 빌려 반쪽은 지킬, 반쪽은 하이드 분장을 하고 미성과 허스키의 목소리를 넘나든다. 배우들의 완벽한 다중이 연기에 소름이 심하게 돋아날 수 있으니 대패 준비는 필수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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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