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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랭킹]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대행진~

 

어느덧 연말은 다가오고, 매몰찬 경제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차디찬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얼어가는 마음부터 말랑말랑하게 녹여보자. 굳어 버린 안면근육에 굳어버린 웃음마저 사르르 풀어줄 귀여운 캐릭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주에는 만화적 발상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언제까지나 친구가 되어주는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초록괴물 슈렉, 쿠키괴물 쿠키 몬스터! 괴물이라지만 어쩐지 너무 친근한 두 캐릭터들이 웃음 짓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자료출처:www.playbill.com




초록괴물의 귀환, 뮤지컬 ‘슈렉(Shrek the musical)’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화 되었던 ‘슈렉’이 뮤지컬로 재탄생되었다. 윌리엄 스테이그의 원작 소설 ‘슈렉’과 3편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목소리 더빙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슈렉’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대로 재연되어진다. 슈렉과 피오나, 동키, 그리고 악당들이 펼쳐나가는 흥미로운 동화 속 이야기에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지난 8월 14일 시애틀에서의 트라이아웃공연을 시작으로 11월 8일 브로드웨이에서 첫 프리뷰공연을 올렸다. 12월 14일부터 정 공연이 올려 질 예정이다. ‘Avenue Q’를 연출한 제이슨 무어가 연출을 맡았다.


아이들만 만화 보나요?, 뮤지컬 ‘애비뉴 큐(Avenue Q)’



어린이 프로그램 ‘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형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이다. 그러나 TV프로그램과는 달리 인종차별, 동성애 등 어른들을 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2003년 3월에 오프브로드웨이서 첫 막을 올렸으며, 그해 7월부터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어졌다. 2004년 토니어워드에서 Best Musical을 포함 3개 부문을 수상 하였다. 애비뉴 Q에서의 벌어지는 뉴욕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하며 사회풍자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밝은 음악과 재치 있는 대사가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이정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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