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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글즈’, 앤디의 합류로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

 

뮤지컬 ‘싱글즈’가 앤디의 첫 공연을 앞두고 12일 오후 2시 백암아트홀에서 프레스콜을 가졌다.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싱글즈’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07년 6월 동숭아트센터 초연 이후 벌써 4번째 앙코르 공연이다.

뮤지컬 ‘싱글즈’는 톡톡 튀는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싱글’이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만들어낸 영화 ‘싱글즈’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의 원조격 작품이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공감스토리, 시종일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이현우, 손호영, 김지우, 이종혁, 오나라, 민영기, 전병욱, 김도현 등 국내 최강의 캐스팅으로 2535 관객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올해 백암아트홀 공연 역시 막강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우선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와 ‘폴라로이드’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앤디가 다정다감한 스위트 가이 ‘수헌’역에 캐스팅되어 오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군 제대 이후 첫 복귀를 뮤지컬로 선보이는 이성진이 ‘정준’역에 캐스팅되어 이미 호평 중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러브콜 1순위 배우 오나라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 유나영이 ‘나난’역에 더블 캐스팅되었다. 특히, 배우 오나라는 뮤지컬 ‘싱글즈’의 창작초연 멤버로써 “창작 초연작품이라 무한히 애정을 가졌던 작품에 다시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시 한 번 그때의 열정을 되새기며 공연에 임할 것”라고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새로운 감회를 밝혔다.


첫 공연을 앞둔 앤디는 “처음엔 소극장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이 두려워 무대울렁증이 있을 정도였는데, 하면할수록 뮤지컬의 매력을 느낀다”며, “이현우씨나 손호영씨가 워낙 전 공연에서 이 역할을 잘 해주셔서 걱정도 되지만 나는 나만의 색깔로 수헌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고 공연을 앞둔 각오를 내비쳤다. 이에 이성진 역시 “내일 앤디의 첫 공연인데 노력한 만큼 좋은 평가받았으면 좋겠고, 꼭 내일 와서 응원하겠다”고 공연을 앞둔 앤디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초연 공연부터 함께해 온 배우 오나라는 “공연계 역시 불황이지만, 싱글즈는 빈 좌석 없이 알찬 공연 중”이라며, “그만큼 관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훈남훈녀 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싱글즈와 함께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프레스콜을 마쳤다.

뮤지컬 ‘싱글즈’는 지난 10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09년 1월 1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앤디의 첫 공연은 오는 13일 무대에 오른다. (2008년 10월 25일 ~ 2009년 1월 18일, 백암아트홀,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공휴일 2시, 6시(월 쉼) R석 60,000원 S석 40,000원 문의 02-556-9885)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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