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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신화 ‘지킬앤하이드’ 겨울을 달군다!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한국 뮤지컬의 신화 ‘지킬앤하이드’가 류정한, 김우형, 홍광호 세 명의 지킬을 필두로 2년 4년 만에 돌아왔다. 2004년 초연부터 매 공연마다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던 ‘지킬앤하이드’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신화를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두 개의 본성인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공연 하루 전인 11월 10일 LG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하이라이트 장면 공개 및 연출, 주연 배우들의 공개 인터뷰가 진행됐다.

2004년 ‘지킬앤하이드’ 초연 당시 조승우라는 배우를 발탁하며 국내 뮤지컬계의 스타시스템을 구축한 프로듀서 신춘수는 이후 류정한과 정성화, 김우형 등 각 공연마다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며 스타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008년 공연을 위해 그가 선택한 신예 배우들은 신예 지킬 홍광호와, 엠마 역의 임혜영, 루시 역의 김수정이다. 더불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대표하는 배우 류정한, 김우형, 소냐, 김선영, 김소현 등이 합세해 최고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재공연을 할 때마다 조금 더 새로운, 신선한 작품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결국 방향은 새로운 작품을 꾸미려고 하기보다 작품의 깊이를 위해 드라마에 대한 연구와 디테일한 수정이 보태졌다”라며 “이번 ‘지킬앤하이드’는 캐스팅 초연 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연기를 선보여 왔던 배우들과,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이 합세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로 내일 첫 공연에 대한 긴장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을 앞둔 세 지킬의 각오도 단단하다. “(정한)너무 잘하는 후배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어 더 열심히 노력했다. 지난 공연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우형)2006년 공연 때는 지금보다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거의 없었던 신인배우이자 많이 부족했던 지킬이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성숙한 지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광호)‘지킬앤하이드’ 공연을 준비하면서 선배 배우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그동안 배웠던 것을 무대 위에서 발산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11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2008 ‘지킬앤하이드’는 내년 2월까지 무려 4개월 간의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다.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코엑스 오디토리움 초연 당시 매진 기록,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기록들을 남기며 뮤지컬계의 획을 그었던 작품이다. 이어 초연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결정된 2006년 앙코르 공연에서도 티켓 오픈 7시간 만에 12,000여장의 티켓의 예매되는 등 한국 뮤지컬 사상 믿기 힘든 기록들을 세운 바 있는 작품이다. (2008년 11월 11일 ~ 2009년 2월 22일, LG아트센터,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문의 1588-5212)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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