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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새콤달콤한 로맨틱 사랑을 그리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사랑에 목마른 노처녀 민아의 꽃미남 사로잡기 대작전!,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Music in My Heart)’는 그 로맨틱한 사랑비법을 전수해주는 작품이다. 지난 2005년도에 초연되어 문화계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2006년, 2007년 그리고 2008년 현재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독차지 하고 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총 10만 명이 관람한 가운데 총 700회가 공연되었다. 이처럼 이 작품이 창작뮤지컬의 신화를 만들며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인터파크 예매싸이트 관람후기를 살펴보았다.

‘뮤직 인 마이 하트’는 혼자라서 외로운 솔로들에게도, 깨가 쏟아지는 연인들에게도, 작업이 들어간 용감한 그와 그녀들에게도 최고의 달콤한 선물이 되는 뮤지컬이다. 아이디 ‘koreanson85’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공연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 행복한 시간에 옆에 앉은 여자 친구와 함께 웃고, 감동 받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연애 초반에 있었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 ‘bebe27’는 ‘2008년 1월 뮤하트를 처음 보았다. 그때는 절친한 여자 친구랑 같이 보러갔었는데 그 친구는 자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해서 사랑이 허무하다고 말 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 작품을 본 후 다시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졌다고 얘기했다. 사람마음이 이러기도 하고 저러 기도하고 그렇지만 사랑이 뭐냐며 힘들어했던 친구의 모습을 보는 것보단 다시 기운 내는 친구를 보는 것이 더 행복했다. 그리고 나도 이 뮤지컬 보고 사랑이 해보고 싶었었는데, 정말 내게 사랑이 찾아왔다. 그래서 나의 사랑과 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 뮤하트는 정말 사랑해보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재밌으면서도 사랑스러운 공연이다’라고 평했다.

이 작품은 겉으로는 얌전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푼수에 수다쟁이 여주인공 민아와, 그녀가 사랑에 빠지는 최고의 얼짱 로맨티스트 장재혁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이 사랑이야기에 민아의 상상 속 친구들이 소금, 설탕, 후추 맛을 잔뜩 곁들어주는 캐릭터로 등장해 작품의 코믹함을 더했다. 아이디 ‘ssong114’는 ‘정말이지 넘 즐겁게 본 뮤지컬이었다.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너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주연 여자 배우의 노래 솜씨가 너무 훌륭했다. 좀 아쉬웠던 건 남자 배우의 노래 솜씨였다. 원래 컨셉이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노래솜씨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는 별로였다. 하지만 배우가 너무 잘생겨서 작품에 힘을 실어준 것은 분명했다. 그리고 나머지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들의 노래와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디 ‘dyddlftnsgml’는 ‘여태껏 본 뮤지컬 중 최고였다. 특히 뮤직 인 마이하트 프렌즈들의 감초연기력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정말 빛이 날 정도로 매력이 넘쳤으며 여 주인공 역시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좋아서 후회가 안 되는 공연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내년 3월 2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2008년 9월 12일부터 2009년 3월 2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화, 수, 목, 금 8시/토 4시, 7시/ 일 3시, 6시, 월 쉼, 전석 4만원, 학생 2만원, 문의 02)738-8289)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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