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가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시즌3을 맞이하는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왁스’의 히트곡들을 재조명해 만든 창작뮤지컬이다. 이미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장장 5개월 동안 대학로 ‘LIVE 극장’에서 실제 ‘왁스’가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즌 2’에 비해 공연에서 단점으로 나타났던 구성상의 어색함을 작품의 해체 및 재구성을 통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엇보다도 뮤직넘버와 장면 구성이 보다 밀도 있게 각색되었다고 한다. 또한 캐릭터에 좀 더 생동감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면서, 현실에선 원수 같은 이웃남녀가 사이버공간에서 점점 사랑을 느껴가는 코믹시추에이션으로 재미를 더해주었다.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는 오래된 연인들에게 첫 ‘설레임’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올 겨울 무엇보다 ‘뻔’하지만 무엇보다 ‘FUN’한 사랑이야기,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를 통해 잠깐 잊고 있었던 읽다 만 책 속에 사랑의 책갈피 한 장을 찾아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 시즌3을 맞이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09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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