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뮤지컬 ‘온에어 시즌 2’가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 이 날 공연에는 뮤지컬 무대에 처음 데뷔하는 배우 김동욱을 비롯해 이민경, 김다래 등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첫 공연인 7일에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외에도 현재 배우 김동욱이 함께 촬영중인 영화 ‘국가대표’ 팀의 동료 배우 하정우, 김지석, 성동일 등이 함께 자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관객들과 함께 앉아 공연을 관람한 배우 하정우, 김지석, 성동일 등은 공연 내내 어느 관객들보다도 열띤 호응을 보내며 김동욱의 뮤지컬 첫 무대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배우 하정우는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즐겼다. 김동욱에게 이런 재능이 있는 줄 몰랐다”며 “뮤지컬 ‘온에어 시즌2’는 분명히 대박 날 작품”이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배우 성동일 역시 “영화 촬영장소인 강원도와 뮤지컬 연습장소인 대학로를 오가며 뮤지컬 무대를 준비한 후배 김동욱이 그저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온에어 시즌2’는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아이돌 가수 출신의 솔직당당 연하남 DJ 알렉스와 순수진지 연상녀 PD 김순정이 라디오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펼치게 되는 로맨틱 뮤지컬이다. 익숙한 가요들의 변신을 통해 국내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의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 뮤지컬 ‘온에어 시즌 2’는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09년 1월 4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3관에서의 대장정에 돛을 올리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10월 7일(화) ~ 2009년 1월 4일(일), 대학로 스타시티 3관, 평일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월 쉼), 전석 45,000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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