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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헤엄치는 거북선, 초대형 창작역사뮤지컬 ‘이순신’이 온다

 

경상남도와 동국대학교의 관학협력으로 태어나는 창작뮤지컬 ‘이순신’이 오는 8월 14일과 15일에는 통영 미수해양공원특설무대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는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공연된다. 이순신의 불패 전적지인 남해안을 품고 있는 경상남도와 이순신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는 창작뮤지컬 ‘이순신’ 제작을 통해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문화콘텐츠를 꿈꾸고 있다.

창작뮤지컬 ‘이순신’에는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를 통해 정조의 일대기를 성공적으로 그려냈던 이윤택 연출과 주연배우 민영기, 음악감독 강상구가 뭉친 드림팀이 참여하였다. 또한 국악작곡가 원일, 안무가 박일규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장현덕, 곽은태, 이광용, 이애린 등 뮤지컬 전문배우와, 연희단거리패, 동시대뮤지컬프로젝트 배우들로 구성된 앙상블, 일본 온데코좌 타악그룹, 한국 청배연희단 등 총 80여명이라는 대규모 캐스팅과 함께 전동식 거북선, 판옥선 등의 세트가 초대형 창작역사뮤지컬을 예고하고 있다.

2010년 해외진출을 목표로 3년에 걸쳐 제작되는 창작뮤지컬 ‘이순신’은 임진왜란편과 정유재란편으로 나누어 제작된다. 2008년 제작된 뮤지컬 ‘이순신-임진왜란편’은 이순신이 최초의 전투를 치른 1592년 5월 7일 옥포해전부터 사천해전, 당항포해전, 당포해전을 거쳐 한산대첩, 그리고 1592년 9월 1일 부산 해상 봉쇄까지 ‘역사적 상황 속의 이순신’을 다루고 있다. 창작뮤지컬 ‘이순신’은 2008년 초연을 거쳐 계속 수정, 보완될 것이며, 이순신의 삶과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전국 순회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 2010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무대로 진출하여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뮤지컬 ‘이순신’은 역사문화자원을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려는 경상남도 당국의 의지에서 출발하여, 동국대학교와의 관학협력을 통해 최고의 공연전문인력과 제작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 뮤지컬 ‘이순신’은 이순신의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통영 한산대첩축제 초연(8월 14~15일)과 서울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공연(8월 23~27일)을 거쳐 2009년부터 매년 4월, 이충무공 탄신일을 기해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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