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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 관객들에게 화끈한 비보이의 진수를 보여주다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Extreme Dance Comedy) ‘브레이크 아웃’이 지난 2007년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오픈 런으로 공연 중이다. 좌충우돌 죄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탈옥기를 그린 ‘브레이크 아웃’은 이미 기획 단계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져 지난 2007년 4월 런던 웨스트엔드 새들러즈웰즈 피콕극장의 런칭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다. 또한 올해로 61회를 맞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의 히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840석이라는 매진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렇게 꾸준히 종횡무진 하고 있는 ‘브레이크 아웃’은 현재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8.92점/10점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신개념 넌버빌 퍼포먼스인 ‘브레이크 아웃’은 최고의 비보이들이 펼치는 세련되고 수준 높은 공연이다.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한 비보이에는 무술, 서커스, 체조, 요가 등 종합적인 몸짓이 함께 녹아 있다. 이번 공연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봤다’는 블로거 ‘달빛넝쿨 purejh01’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몸의 언어에 감탄했다. 사람은 몸이든 말이든 글이든 자신을 표현할 수만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못이기는 척 별 기대안하고 엄마와 공연을 봤다’던 ‘전상환’씨는 ‘오기를 참 잘했다. 다이나믹한 율동과 음악 중간 중간에 섞인 비트박스와 브레이크 댄싱의 진수를 보는 듯 했다’라며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의 재미는 휴가를 대신하는 충분한 품격이었다. 춤을 뭐라 표현할 수 없지만 나도 모르게 뭉클해지는 가슴 시원한 가슴이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레이크 아웃’은 멋진 댄스와 함께 코믹적인 요소가 버무려져 보는 관객들에게 한없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공연이다. 아이디 ‘아라치 zjfxm1004’는 ‘이 작품의 반 이상이 개그다. 개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재이지만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더욱 재미있었다’라며 ‘한 시간 20분 내내 배꼽 잡으면서 봤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나는 한판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아이디‘jjangale’는 ‘아이들과 무얼 볼까 고심하던 중 보게 된 break out……. 공연장이 넓지 않아서 더욱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구요. 춤도 환상입니다’라고 이번 작품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브레이크 아웃’의 무대는 한편의 비책을 중심으로 그 비책 안에 숨겨진 내용들을 영상을 통해 보여 줌으로써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아이디 ‘osiris32’는 ‘구성도 탄탄하고, 거의 춤이지만 그걸로도 자신의 감정을 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며 ‘오랜만에 아깝지 않은 공연 한편 본 것 같아서 참 뿌듯하네요’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디 ‘deer5722’는 ‘분위기, 아이디어, 무엇보다 춤 솜씨! 남녀노소 누구나 매료될 수밖엔 없을 것 같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우들의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았겠지만 공연시간이 좀 짧은듯했다. 그리고 오프닝에서의 춤판은 좀 더 화려했으면 하는 바램과 배우들의 복장이 검은 색이라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라며 좋았던 점과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전반적으로 ‘브레이크 아웃’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은 BREAK OUT 전용극장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 중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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