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만큼 보고 싶지 않으면 지갑이 안 열리는 공연분야가 바로 뮤지컬이다. 영화나 연극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생각 때문이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만 원에 볼 수 있는 카툰 뮤지컬 ‘두근두근’부터 10만 원가량의 ‘캣츠’까지, 알고 보면 뮤지컬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티켓가격이 저렴하다고 작품까지 저렴하지는 않으니 꼼꼼히 살펴보면 비싼 돈 주지 않고도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다. 8월 공연되는 뮤지컬을 가격대별로 정리했다. (R석 기준)

▲ 1만 원대 뮤지컬
두근두근(대학로 단막극장), 넌 특별하단다(대학로 아티스탄홀)
▲ 3만 원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인켈아트홀), 루카스(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배고파3(대학로 마당세실극장), 지하철1호선(학전그린소극장),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르메이에르 소극장), 오디션(상명아트홀 1관), 빨래(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드로잉쇼(대학로 질러홀)
▲ 4만 원대 뮤지컬
러브앤블러드(대학로 열린극장), 찬스(코엑스아트홀), 폴라로이드( PMC대학로자유극장), 우리동네(창조콘서트홀 2관), 위대한캣츠비 Season3(대학로 예술마당 3관)
▲ 5만 원대 뮤지컬
헤드윅(KT&G 상상아트홀), 씨왓아이워너씨(see what I wanna see)(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008 점프 서울(IBK 점프 서울 전용극장), 코미디 컴퍼니(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루나틱(세종문화회관), 로미오&베르나뎃(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브레이크아웃(브레이크아웃 전용극장)
▲ 6만 원대 뮤지컬
그리스(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내마음의 풍금(호암아트홀)
▲ 8만 원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LG아트센터)
▲ 10만 원대 뮤지컬
시카고(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캣츠(샤롯테씨어터)
박혜진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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