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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이야기 뮤지컬 ‘폴라로이드’

 

세상에 단 하나뿐이다. 나만의 이야기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특별한 순간을 그대로 평생 보관할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다 갖춘 ‘폴라로이드’만의 매력이 사랑이야기와 함께 뮤지컬로 탄생했다.

하나뿐인 추억과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폴라로이드’가 지난 7월 1일부터 대학로PMC자유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폴라로이드’는 사진과 영상을 무대와 접목하는 새로운 창작 뮤지컬다운 시도와 스타 ‘앤디’, 대한민국 대표미녀 ‘이하늬’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디지털카메라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폴라로이드’라는 독특하고 친근한 소재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인기는 대단하다. 특히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매력적인 배우 김도현과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히는 앤디는 ‘폴라로이드’에 여성팬들을 만들어냈다. 공연을 예매하는 이들 중 80%이상이 여성이라는 것은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와 멋진 배우들이 여성들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작용했음을 볼 수 있다.

관객들의 대다수는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배우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domogang’은 ‘주인공 역할을 맡은 김도현의 연기와 노래가 멋졌다’며 ‘한 시간 반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재밌었다’고 전했다. ‘역시 김도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긴 ‘lkh282’는 ‘김도현도 좋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이하늬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dalrant’는 ‘김도현이란 탁월한 배우는 이 극의 재미를 제대로 살려주고 있다’면서 ‘김도현의 노래와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추천할 가치는 충분한 뮤지컬이라 생각된다’고 평을 남겼다.

뮤지컬 ‘폴라로이드’의 새로운 시도, 뮤지컬과 영상의 만남은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아이디 ‘agjw1004’는 ‘뮤지컬과 영상의 만남이라 처음에는 그냥 신기하게 봤는데 영상에 부연설명이 곁들어져 극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hankyou10’은 ‘새로운 시도, 장면이동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나게 했다’며 ‘새로운 느낌으로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damio82’는 ‘중간 중간 영상이 나오는 건 괜찮은 시도 같지만 자리도 불편하고 내용도 진부해 별로’라며 이번 시도에 나타난 한계점을 지적했다.

창작뮤지컬이기 때문에 새로운 점도 있었지만 몇몇의 관객들은 스토리에서 진부함과 평이함을 느꼈다. ‘kisswon’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것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이야기가 너무 고전적이었다’며 ‘조금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야기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아이디 ‘lunarmjg’는 ‘너무 진부한 내용이었다’며 ‘슬프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은 이도저도 아닌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인들에겐 추천하는 뮤지컬이다.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서 보라는 추천 평을 남겼다. 아이디 ‘ruses2’는 ‘연인과 보기에 참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oksuho’는 ‘여자 친구와 함께 봤다’며 ‘같이 봐도 후회 안할 공연’이라고 뮤지컬 ‘폴라로이드’를 추천했다.

‘폴라로이드’같이 특별하게 오래 남을 사랑이야기 뮤지컬 ‘폴라로이드’는 오는 8월 24일까지 PMC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보 출처: 인터파크)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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