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드라마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었던 ‘안녕, 프란체스카’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2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마침내 세계 최초의 뱀파이어 가족 뮤지컬로 자리한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오는 9월 12일부터 용산 가족극장 내 극장 용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국내의 기존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잠재적 관객을 무대로 불러들일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뮤지컬 시장은 하반기 작품 중에서 한류바람을 타고 해외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스토리라는 평이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그리고 휴머니즘을 그려낼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동유럽풍 색감 세트와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선율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예상을 뒤엎은 캐스팅도 주목해볼만하다. 기획 초기부터 관심이 모아지던 ‘프란체스카’ 역에는 ‘시카고’의 ‘벨마’로 열연중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낙점됐다. 더불어 MBC 개그맨 문용현과 양희성 등이 작품의 감초 역할로 활약한다.
동화책을 보는듯한 상상력이 가득한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의 예측불허 폭소, 황당함, 엽기, 거듭되는 반전 등은 눈 높은 뮤지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가 전하는 개성 넘치는 판타지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극장 용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9월 12일 ~ 10월 26일, 국립극장 용,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월 쉼),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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