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드디어 한국에서 공연된다. ‘빌리 엘리어트’는 공연 관람만을 위해 런던을 찾는 여행객도 많을 만큼 전 세계적인 뮤지컬이다. 국내 라이선스 제작권은 뮤지컬 제작사 ㈜매지스텔라가 획득했고 ㈜매지스텔라, ㈜인터파크INT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 공연은 2010년 여름 LG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사회 소수계층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년 빌리가 발레의 꿈을 이뤄가는 스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의 앙상블이 특징적인 작품이다. 2000년 개봉한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2005년 5월 런던 Victoria Palace Theatre에서 초연, 지난해 10월 1,000회 공연을 넘기고 지금도 연일매진을 기록 중이다.
연출은 영화에 이어 연극 연출가 출신 ‘스테판 달드리(Stephen Daldry)’가 맡았고 로맨틱 영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뮤지컬 제작을 맡았다. 음악은 ‘라이온킹’으로 오스카상, ‘아이다’로 토니상을 수상한 ‘엘튼 존(Elton John)’이 맡아 ‘Electricity’, ‘The letter’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의 02-3446-9630)
박혜진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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