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뮤지컬 뭐볼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러브스토리 뮤지컬’

 

TV 드라마 속의 아찔하고 로맨틱한 사랑이야기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마냥 가슴 떨려보거나 아파본적이 있다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가사가 꼭 내 이야기 같게 느껴진 적이 있다면……. 여기 부족한 당신의 감성을 채워줄 뮤지컬들이 준비되어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 사랑을 해봤던 사람들,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뮤지컬들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함께 당신을 찾아간다. 아픈 첫사랑으로, 달콤한 기억으로, 때로는 비극적으로 끝나버린 사랑의 이야기들을 담은 뮤지컬 4편을 만나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다,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작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려왔다. 하지만 여기에 로미오의 사랑을 죽음의 새드엔딩(sad ending)이 아닌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풀어낸 작품이 있다. 500년 후 브룩클린에서 펼쳐지는 ‘로미오’와 갱 두목의 딸 ‘베르나뎃’의 러브스토리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이 바로 그것이다. 500년이라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로미오’의 이야기를 기대해보자. 로맨틱 코믹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은 8월 10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 공연된다. (2008년 7월 4일~8월 10일,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2시, 6시/ 월 쉼, R석 55,000원 S석 45,000원 A석 35,000원, 문의: 02-368-1616, 368-1617)

사진에 담긴 평범한 사랑이야기, 뮤지컬 ‘폴라로이드’
평범한 20대 남녀의 엇갈린, 마주보는 그리고 혼자 하는 사랑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이야기다. 이러한 있을법한 청춘들의 아름답지만 간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폴라로이드’가 있다. 이 뮤지컬은 공연 전부터 TV프로그램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한창 사랑을 받고 있는 ‘앤디’와 대한민국의 대표 미인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출연으로 이미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다. 뮤지컬 ‘폴라로이드’는 러브스토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더 한 새로운 연출기법으로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준혁, 세연, 선영, 선호, 이 네 남녀의 간절한 사랑이야기는 8월 24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7월 1일~ 8월 24일, 대학로 자유극장, 평일 8시/ 토요일 4시, 8시/ 일요일 3시/ 월 쉼, 4만원 균일석, 문의: 02-738-8289)

늦깎이의 두근두근한 첫사랑,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첫사랑’하면 가슴 한켠 아련하게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다. 오는 22일에 시작될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는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려 줄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콩닥콩닥, 두근두근한 열여섯의 달콤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16살의 늦깎이 초등학생 ‘홍연’, 연상의 양호선생님 ‘수정’ 그리고 이들 가운데서 두 여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새내기 교사 ‘동수’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보는 이들에게 첫사랑의 풋풋함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동수’역으로 더블 캐스팅 된 ‘오만석’과 ‘조정석’은 각자 달콤함과 귀여움을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새내기 교사 역을 연기할 것이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2008년 7월 22일~9월 11일, 호암아트홀, 평일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 4만5천원/ A석 3만5천원, 문의: 02-751-9606~10)

학창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진짜진짜 시리즈’가 무대 위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20대, 30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학창시절의 첫사랑, 풋풋함, 낭만을 담은 이 뮤지컬은 70-80년대의 복장과 소품들로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리며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에서는 혜은이의 ‘진짜진짜 좋아해’를 비롯, 70-80년대 히트가요 20여곡을 극중에 삽입, 편곡하여 모든 연령대에게 친근한 멜로디와 리듬을 선사한다. 한편 ‘박해미’, ‘박상면’, ‘이필모’등 공연계와 방송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공연 내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2008년 6월 13일~8월 3일, 유니버설아트센터, 평일 8시/ 주말 3시, 7시 반/ 월 쉼,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문의: 02-742-7251)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