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토크콘서트’가 14일 대학로 PMC자유극장에서 그 첫 회를 맞이하였다. ‘뮤지컬토크콘서트’는 지엠대우의 후원으로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뮤지컬 콘서트이다.
14일 첫 회 공연에는 MC정상훈을 비롯해 배우 홍경수, 양꽃님, 김수용, 최보광, 김재범 등의 배우가 참여하였다. ‘첼로와 피아노가 있는 풍경’이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에서 출연 배우들은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를 피아노와 첼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 날 콘서트에는 출연배우들 외에도 뮤지컬배우 정성화와 신주연 등이 참석해 첫 회의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뮤지컬계의 숨은 재담꾼으로 알려진 배우 정상훈은 행사 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뮤지컬 콘서트이니만큼 최대한 모든 것을 뮤지컬화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뮤지컬 콘서트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그동안 똑같은 질문들을 쏟아내던 진행방식과는 차별성을 두고 싶다”며 “배우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나 관객들이 정말로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뮤지컬토크콘서트’의 첫 회에는 총 8,900여명의 티켓 신청자가 몰려 뮤지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성공리에 첫 회를 마친 ‘뮤지컬토크콘서트’는 다음달에는 오는 홍대 인근 극장에서 호러 뮤지컬 컨셉트의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뮤지컬 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관객들은 지엠대우 뮤지컬 포털 사이트(www.gmdaewoo.co.kr/musica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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