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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 모인 뮤지컬 스타들, <대결 노래가 좋다> 뮤지컬 배우 특집편!

 

매주 일요일, <전국 노래 자랑>과 더불어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 뜨고 있다. 바로 남희석, 현영이 진행하는 <대결 노래가 좋다>가 그것. 신개념 노래 퀴즈 <대결 노래가 좋다>는 연예인 위주로 진행되던 천편일률적인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해 애창곡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어제(6월 29일) <대결 노래가 좋다>에서는 공연장 밖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뮤지컬 배우들의 특집편을 방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출연한 배우들로는 정영주, 최원준, 김경선, 박봉진, 김민주, 김성민 등 여섯 명이었다.


 


 


 


 


 


시카고, 불의 검, 헤어스프레이 등의 대형 작품에서 검증 받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실력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 ‘희망사항’, ‘넘버원’ 등 일반 가요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하지만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특성상 좀처럼 부르기 힘든 고음의 노래에서 그들의 노래는 더 빛날 수 있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남희석 진행자는 “시원시원하게 지르는 소리”라고 표현하며 이들 노래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 함께 노래 부르고 있는 정영주와 하동균



또한 이날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뿐 아니라 이들의 잠재된 끼가 <살리고 노래방>에서 여과 없이 발휘될 수 있었다. 특히 노래실력뿐 아니라 완벽한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던 정영주의 Baby One More Time은 단연 1등이었다.


 


△ 살리고 노래방에서 정영주와 유채영의 댄스



<대결 노래가 좋다>의 뮤지컬 배우 특집편은 그 상태 그대로 녹음해 앨범을 내도 무방할 만큼 뮤지컬 배우들의 수준급인 노래실력이 돋보였으며 유채영, 홍서범 등의 분위기 메이커들로 인해 일요일 아침의 활기참을 맞볼 수 있었던 한 시간이었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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