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공연될 2008 ‘맨오브라만차’에서 초대 돈키호테와 2대 돈키호테가 만난다.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2008 ‘맨오브라만차’에는 2005년 초연 ‘돈키호테’에서 풍부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 받은 류정한과 지난 2007년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크게 인정받은 주인공 정성화가 돈키호테로 더블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초대 돈키호테인 류정한은 지금까지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 대작공연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류정한은 지난 2007년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기량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았다. 또한 류정한은 성악 전공 출신다운 풍부한 성량과 더불어 각각의 노래에 맞는 감성을 가장 적합하게 담을 줄 아는 배우고 인정받고 있다.
류정한과 더블캐스팅 된 정성화는 2007년 ‘맨오브라만차’를 통해 ‘2007 맨오브라만차의 가장 큰 수확은 정성화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으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작년 ‘맨오브라만차’의 경우 공연이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고 정성화의 돈키호테를 보고자 하는 관객들이 늘어 공연 시작 2주 후에는 시작 때보다 무려 30%이상 객석점유율이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각각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초대 돈키호테 류정한과 2대 돈키호테 정성화가 펼치는 2008 ‘맨오브라만차’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 지 기대해보자. ‘맨오브라만차’의 2008년 공연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