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3시 뮤지컬 ‘웨딩싱어’가 3차 오디션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1월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웨딩싱어’의 오디션에는 기존 인지도 높은 뮤지컬배우들이 대거 참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했다.


1일 진행된 공개오디션은 이미 2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배우들을 위주로 이루어졌다. 이에 오디션은 더욱 긴장감 넘치고 치열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 날 오디션은 3차까지 경쟁에 오른 배우들의 노래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중간 중간 연출 및 심사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간단한 연기 테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 3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배우들은 저마다 지원한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배우에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3차까지 보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했지만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운 것 같다”는 등 오디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1998년 ‘드류 베리모어’와 ‘아담 샌들러’가 출연한 헐리우드 영화 ‘웨딩싱어’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디스코 음악과 열정적인 안무, 그리고 청춘 남녀의 감미로운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장르라는 점이 더욱 매력있게 다가온다.
뮤지컬 ‘웨딩싱어’의 한국 초연 공연은 공개오디션을 통한 재능 있는 배우들의 확정 후, 오는 2009년 11월 공연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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