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역사의 숨결이 숨쉬는 5월의 고궁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경희궁 숭정전에서 고궁뮤지컬 ‘대장금 시즌2’가 펼쳐진다. 서울600년의 기억을 담고있는 경희궁에서 궁궐에 담겨진 전통의 의미와 가장한국적인 소재로 해외 유수 라이센스 뮤지컬에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고궁뮤지컬 ‘대장금’이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의 밤문화를 대표하는 서울의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아갈 것이다.


뮤지컬 ‘대장금 시즌2’ 는 경희궁에서의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궁버전으로 한층더 업그레이드하여 총뮤지컬 넘버23으로 전곡을 편곡하였고, 새롭게 4곡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2009년 공연은 고가 명품 문화 상품으로 분류되던 뮤지컬을 서울시의 지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할인, 경로할인 등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했다.


이번 고궁뮤지컬 ‘대장금 시즌2’는 에피소드적 구성을 지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통한 대장금의 재해석을 시도한 작품이다. 경희궁이 가지고 있는 건축선, 색감, 문양, 질감의 변형을 가하지 않고 숭정전을 비롯하여 지붕, 회랑 등 모든 구조물의 자연적 무대활용으로 폭넓은 동선을 구성함으로써 야외무대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총체적인 합창극 형태이다. 이는 고대 그리스극들이 원형극장이나 파노테온 신전에서 올려진 것과 흡사하다고 볼수 있다.


리사, 문혜원, 윤희석, 이경미, 이정화, 강태을, 김태한, 한지상 등 2008년 초연 멤버들이 다시 참여하여 고궁뮤지컬 ‘대장금 시즌2’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줄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경희궁 숭정전에서 공연된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