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뉴욕 안티고네’는 뉴욕의 어느 공원에서 파리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다국적 노숙자들의 모습을 통해 21세기에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그리고 현대인의 고립과 외로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뉴욕의 어느 곳, 러시아계 노숙자들이 등장하지만 2009년 서울의 어느 곳과 다르지 않은 모습들을 보며 현대 사회의 인간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3월 1일까지 산울림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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