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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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이 시대 모든 여성을 위한 바이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누구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실랄하고도 유쾌한 탐험이다. 동시에 복잡하고 미묘한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찬가이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통쾌함을 만끽하게 하는 이 연극은 감추어지고 터부시 되어왔던 여성신체의 일부분인 여성의 성기, 즉 ‘보지(Vagina)’에 관한 이야기를 남이 아닌 ‘나’의 관점으로 ‘나에게 이야기 하듯’ 솔직하고 거부감 없게 풀어가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극이다.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톡톡 튀는 재담과 센스있는 애들립으로 정평이 나있는 전수경이 오프라윈프리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력적인 사회자 역할을 맡았다. 전수경은 극의 전반을 리드하면서 자신을 포함 이경미, 최정원 각자의 인생이야기를 극에 녹여내어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와 진실성 가득한 감동을 관객과 함께 자연스럽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2월 28일까지 대학로 SM아트홀.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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