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연극, 공간연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연극 ‘몬스터’는 무한한 상상과 시도가 허락하는 기억의 공간 카바레에서 성급 한 결론보다는 다양한 현상들을 제시한다. 카바레 여가수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이 겪는 일상의 짧은 단상과도 같은 다양한 현상들을 접하게 될 관객들은, ‘연극’의 관객이자 ‘카바레’의 손님이며, 기억을 되새겨야 하는 ‘증언자’로 객석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 현상들 속에서 한 카바레 여가수의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과 인간 군상의 다양성을 조명하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알과 핵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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