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렌트’의 기자시연회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의 갈등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뮤지컬 ‘렌트’는 700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배우들과 초연부터 함께한 김재성 연출, ‘렌트’ 배우 출신의 황현정 안무, 그리고 박칼린 음악감독, 심채선 무대디자인 등과 함께해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정신과 자유로움’이 가득찬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즈, 마약 동성연애 등 비사회적 소재를 다룬 파격적인 뮤지컬 ‘렌트’는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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