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지난 12월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물질 만능사회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인간성 회복’을 주요테마로 동화적 판타지를 그린다. 또한 2004년 장애인, 2005년 소년원생, 2006년 혼혈아동 등 매년 소외계층과 함께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812~1870)가 1843년 발표한 소설로 지독한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가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담백하고 세련된 이병훈 연출력과 함께 체코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의 서정적인 선율, 체코 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의상 등으로 19세기 영국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더불어 사는 기쁨과 삶의 참의미를 전달하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2008년 12월 20일 ~ 12월 3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평일 3시, 8시/ 주말 및 공휴일 3시, 7시( 단 12월 26일과 30일 8시 1회 공연, 12월 29일 공연 없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501-7888)
사진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