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내면의 선과 악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위험한 실험에 도전장을 내민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젠틀맨 ‘헨리 지킬’이다. 모두를 위한 실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험결과는 다소 잔혹하다 못해 애처로울 지경이다. 이 작품은 지킬의 내면에 숨어있던 잔혹함이 표면 위로 드러나는 순간, 알 수 없는 쾌감과 가슴 뜨끔거리는 양심을 동시에 느꼈을 당신에게 조용히 묻는다. 당신은 ‘지킬’과 ‘하이드’, 누구의 모습을 더 닮았습니까? (2008년 11월 11일 ~ 2009년 2월 22일, LG아트센터,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문의 1588-5212)
김고운 기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