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기자시연회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2006년 12월 영화개봉 당시 전국 관객 662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로맨틱코미디 부문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던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영화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마리아] [별] [뷰티풀 걸] 등의 곡들이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어 스크린에서 보았던 감동과 재미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함과 생생함까지 더해져 뮤지컬, 영화, 콘서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1석 3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연말 대작 중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드라마<황금신부>와 <이산>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SBS <신의 저울>을 통해 대중적인 지지를 얻으며, 요즘 가장 “HOT”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창의가 남자주인공 ‘한상준’ 역으로, 여주인공 ‘강한별’ 역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가창력으로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바다(최성희)와 요즘 제작되는 대작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을 도맡으며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윤공주가 열연을 펼친다.

‘뚱녀’ 여주인공의 인생 대역전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1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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