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프레스콜에서 류정한, 김우형, 홍광호, 김소현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2008년 공연에 지킬로 캐스팅 된 세 배우 중 류정한은 초연 멤버로서 한국의 첫 지킬이었던 것뿐 아니라 2006년 공연, 일본 공연까지 모두 참여하며 지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배우이다. 류정한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될 김우형과 홍광호는 뮤지컬 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이다.

2년 4개월 만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탄탄한 배우들로 재무장하여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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