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열전 2’의 여덟 번째 작품, 1982년 초연된 마샤 노먼의 ‘잘자요, 엄마’는 그 이듬해인 1983년 퓰리처상과 수잔 스미스 블랙번상을 수상하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현대 명작 중 하나이다. ‘딸의 자살을 앞에 둔 모녀의 마지막 밤’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의 이 작품은 신파극일 수 있는 소재를 생의 의미와 본질을 파고드는 고품격 드라마로 풀어낸다. 11월 2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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