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편지를 읽으려 한글을 배우는 송씨 할머니, 송씨를 위해 그림편지를 그리는 김만석 할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황혼기의 가슴 설레는 사랑을, 치매에 걸린 아내를 먹이고 씻기고 보살피며 마지막 길까지 함께 떠나려는 장군봉 할아버지의 애틋한 부부애를 통해 ‘사랑보다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풀의 손끝에서 나오는 어른들의 사랑이야기는 청춘 남녀의 그것보다 몇 백배 더 진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9월 2일부터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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