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39계단’의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파이 소설의 대명사 죤 버컨의 원작소설을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로 제작하고 2006년 런던에서 최초로 연극무대에 올려진 ‘39계단(THE 39 STEPS)’은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런던과 뉴욕에서 연극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파격적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한국에서 공연되는 연극 ‘39계단’은 4명의 배우가 100분 동안 펼치는 139개의 캐릭터 변신과 함께 마임과 슬랩스틱을 접목한 연출기법 등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연극의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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