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맥베드’는 셰익스피어의 원작 ‘맥베드’의 비극적인 줄거리를 그대로 지켜내면서도 압축된 대사와 배우들의 자유로운 신체표현이 돋보이는 연극이다. 제단과 같이 표현된 무대에서 신체의 움직임을 단순하게 드러내주는 의상과 함께 속삭이듯 계속되는 내면의 소리들은 관객들에게 마치 제단에 함께 선 듯한 느낌을 전달할 것이다. 8월 3일까지 스튜디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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