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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윤재가 오는 16일(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노 독주회 'Voice of Piano'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슈만과 리스트, 쇼팽의 발라드를 중심으로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된다.
공연에서는 슈만의 '발라드 4번 d단조 Op.6'과 리스트의 '발라드 2번 b단조 S.171'을 연주한다. 이어 쇼팽의 '발라드 1번 g단조 Op.23', '발라드 2번 F장조 Op.38', '발라드 3번 A♭장조 Op.47', '발라드 4번 f단조 Op.52'를 선보인다.
이윤재는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갔다.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학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했다. 유학 기간 DAAD 장학금과 LMN 장학금을 받았다.
이원꿈나무 독주회를 통해 데뷔한 이윤재는 음악춘추 콩쿨 1위, 중앙음악신문사 콩쿨 2위, 한국일보 콩쿨 2위 등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는 일본 쇼팽 영 아시아 콩쿨 2위, 영국 맨체스터 콘체르토 콩쿨 2위, Propia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이탈리아 'Città di Treviso'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미국 Manhattan 국제 피아노 콩쿨 2위 등에 입상했다.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베를린 'Wolf Ferrari Ensemble' 신년음악회, 데트몰트 실내악 페스티벌 'Mosaik', Landestheater '슈만 가곡의 밤' 등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트레비소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2022-23'에서는 초청 독주 무대를 가졌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등에서 독주회를 이어왔다. 롯데콘서트홀 한국피아노학회 최우수신인연주자 무대와 율하우스 '더 하우스 콘서트', 예술의전당 '그해 유월' 등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독주 프로젝트 '녹턴 시리즈'와 '바이올린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진행하며 독주와 실내악, 반주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윤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코칭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한국공연예술가협회,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이윤재 피아노 독주회 'Voice of Piano'는 9월 16일(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학생은 1만원이다.
사진 제공_예인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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