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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6 목요콘서트' 9월 공연을 개최한다.
'목요콘서트'는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광주문화재단의 상설 공연이다. 올해 총 12회 공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지역 전문예술단체 3개 팀이 성악과 실내악을 중심으로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첫 공연인 5회차는 9월 3일 펠리체 오페라단의 '체크인, 유럽의 저녁'으로 진행된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을 통해 유럽 여러 도시의 저녁 풍경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함께하며 한국가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리움', '잔향', '얼굴'을 비롯해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도니체티의 오페라 아리아, 이탈리아 칸초네 등을 들려준다.
9월 10일에는 6회차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의 '프랑스로 떠나는 클래식 산책 La nuit de Paris(파리의 밤)'가 열린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광주 출신 성악가 5명이 프랑스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샹송을 선보인다. 포레, 구노, 생상스, 비제 등의 작품과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등을 연주한다.
9월 17일에는 7회차 광주클라리넷앙상블의 '클래식, 탱고의 역사를 걷다-클라리넷×반도네온이 건네는 친밀한 고백'이 무대에 오른다. 클라리넷 콰르텟과 피아노, 반도네온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중심으로 탱고의 흐름과 누에보 탱고의 특징을 소개한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잔여석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빛고을시민문화관 홈페이지,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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