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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CS 다큐상영회 8월 29일 개최가족과 문화, 역사와 기억을 돌아보는 다큐 영화를 만나다

국내 다큐멘터리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K-DOCS 다큐상영회’가 오는 29일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2026 EBS국제다큐영화제(EIDF)와 연계해 마련된 행사로, K-DOCS 선정작 3편을 연속 상영하고 각 작품의 감독 및 주요 제작진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가족과 문화, 역사와 기억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3편이다.

먼저 ‘비커밍 킴’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가족과 문화, 관계의 의미를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목소리들’은 제주 4·3사건을 둘러싼 여성들의 기억과 목소리에 주목한다. 역사적 사건을 여성들의 경험과 증언을 통해 되짚으며 개인의 기억이 역사와 만나는 과정을 담아냈다.

마지막 상영작 ‘8.15K 하와이 독립의 길을 걷다’는 하와이 한인 이민의 역사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조명한 작품이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상영에는 감독이 하와이에서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 작품은 오후 2시 30분부터 연속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 주요 제작진이 참여하는 GV가 이어진다. 관객들은 작품의 사회적·역사적 배경부터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까지 창작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8.15K 하와이 독립의 길을 걷다’ GV에서는 하와이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보다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광복의 달인 8월에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K-DOCS 다큐상영회’는 8월 29일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DOC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한국교육방송공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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