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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박위와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토크콘서트 개최‘모든 관객 평등’ 열린객석, 한글자막, 수어통역 등 배리어프리 서비스 제공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배리어프리 가족극 ‘걸리버여행기: 줌 인 아웃’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독자 10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의 운영자이자 크리에이터인 박위 작가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위는 2014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재활을 통해 삶을 회복해 나간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눈다. 자신의 삶을 통해 발견한 희망과 도전의 의미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장애를 특별한 것이 아닌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언어 전달 의존도가 높은 강연형 프로그램에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동등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관객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배리어프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대 측면 스크린을 통해 강연자의 발화 내용을 실시간 자막으로 송출해 청각장애인과 난청 관객의 관람을 돕는다.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 관객을 위한 실시간 수어통역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강연 소개와 주제, 프로그램 구성 등을 담은 점자 리플렛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관객의 정보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박위는 현재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캐스터,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기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가족극 ‘걸리버여행기: 줌 인 아웃’은 28일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리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강남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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