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 1일부터 30일까지 성동구 구립도서관 7개관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성동·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매봉산숲속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책을 매개로 작가와 만나고 전시와 체험, 온라인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각 도서관에서는 책의 특성에 맞춰 강연과 북토크, 독후 활동, 실습 등을 결합한 ‘작가와의 만남’을 선보인다.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우주로 가는 계단’의 전수경 작가와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를 만날 수 있다. 금호도서관에서는 ‘넥스트 리딩’의 이권복 작가와 ‘꽁멍꽁멍 그림수학’ 시리즈의 장경아 작가가 독자들과 만난다.
용답도서관에서는 ‘모네야, 이번엔 뭘 그릴거야?’의 고마운 작가, 무지개도서관에서는 ‘줄무늬 미용실’의 홀링 작가가 참여한다. 성수도서관에서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두 번째 이야기’의 달다름 작가, 청계도서관에서는 ‘두더지의 여름’의 김상근 작가, 매봉산숲속도서관에서는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의 정경하 작가가 각각 독자들과 소통한다.
이 가운데 ‘우주로 가는 계단’, ‘줄무늬 미용실’,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는 원화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한다. 책 속 그림을 직접 감상한 뒤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독자들이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개 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라인 ‘도서관과 약속 캠페인’에서는 프로그램 노쇼와 신청도서 미수령, 저작권 보호 등 도서관 이용 과정에서 함께 지켜야 할 약속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서약할 수 있다.
‘수상한 초대장’은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문제를 풀어보는 온라인 퀴즈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연체를 풀어줘!’를 통해서는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준다. 그림책 원화를 온·오프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그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도서관의 개성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금호도서관에서는 ‘오늘의 책, 오늘의 타투’를, 성수도서관에서는 ‘위대한 첫 문장’과 ‘북썰미 챌린지’를 운영한다. 청계도서관에서는 ‘N행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봉산숲속도서관에서는 ‘에코백 정거장’을 만나볼 수 있다.
성동문화재단 박봉주 이사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지식, 문화가 만나는 열린 공간”이라며 “구민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성동구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성동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