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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청년예술가들의 클래식 무대, ‘서리풀 서초9 시리즈’ 하반기 공연8월부터 11월까지 반포심산아트홀서 6차례 공연

서초문화재단이 청년예술가들의 음악적 성장과 개성을 만날 수 있는 ‘서리풀 서초9 시리즈’ 하반기 공연을 선보인다.

서초문화재단은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M.스타즈’ 단원들이 참여하는 연간 기획공연 ‘서리풀 서초9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M.스타즈 5기’ 단원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젝트다. 연간 총 9차례의 무대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인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7월 세 차례의 공연으로 올해 시리즈의 문을 연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악과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을 만난다.

8월부터 바흐의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바리톤 리사이틀과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만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바흐와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탐구하는 피아노 리사이틀,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피아노 앙상블, 소프라노 리사이틀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리즈의 대미는 오는 11월 청년예술가들과 코리아 바흐 소사이어티가 함께하는 ‘마태수난곡 Highlight’가 장식한다. 청년 연주자들이 개인 리사이틀에서부터 앙상블과 대규모 협업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 형식을 경험하며 한 해 동안 이어온 음악적 성장의 결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소프라노 황수미 음악감독이 단원별 특성과 강점을 고려해 추천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연주자가 가진 음악적 개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작품과 공연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독창과 중창을 비롯해 피아노 솔로와 앙상블 등 여러 형태의 무대를 통해 단원들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는 과정도 보여준다.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해설과 토크도 공연에 접목한다. 연주자들이 직접 작품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단발성 무대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공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리사이틀과 오페라, 피아노 듀오, 합창 등 각기 다른 무대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성장 과정과 새로운 가능성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리풀 서초9 시리즈’ 하반기 공연은 오는 21일과 28일, 9월 4일, 11월 6일과 13일, 20일 등 총 6차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별 출연진과 프로그램,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초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서초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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