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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여름캠프·향상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국민대학교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부터 지역사회와 나눈 성장의 무대까지

은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이 여름캠프와 향상음악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하고 지역 청소년 음악단체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지난 8월 10일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여름캠프-함께 만드는 여름의 선율’을 개최한 데 이어 12일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향상음악회-다함께 예술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은평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원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쌓은 실력을 새로운 환경에서 발전시키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0일 국민대학교 예술관 음악학부에서 열린 여름캠프는 국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부제로 진행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들은 대학 전공 연습실과 오케스트라실 등 전문적인 음악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음대 전공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파트별 연습을 진행하고 음악대학 교수의 특강과 합주에도 참여하며 평소 정규 수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음악적 경험의 폭을 넓혔다.

이틀 뒤인 12일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향상음악회-다함께 예술로’가 열렸다. 정규 교육과정의 중간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 56명과 은평구 청소년 음악단체인 마을속오케스트라, 쥬빌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50명 등 10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

공연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전체 합주를 비롯해 지역 청소년 음악단체와 함께하는 협연 무대가 펼쳐졌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공연장을 찾아 단원들이 교육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단원들의 연주 실력을 점검하는 것을 넘어 지역 청소년 음악단체가 한 무대에서 교류하고 호흡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은평문화재단은 이를 계기로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 음악단체 등과의 협연·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여름캠프와 향상음악회에서 확인한 단원별·파트별 성장 정도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각 단원의 특성과 발전 지점에 맞춘 지도계획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와 함께한 여름캠프는 단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몰입해 연습하며 음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어진 향상음악회는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을 확인하는 무대였다”며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은 앞으로도 교육과 무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_은평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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