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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아닌 피아니스트로…인천 ‘커피콘서트’서 한낮의 재즈재즈·팝·보사노바부터 여행에서 영감 얻은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무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피아니스트로 인천 관객과 만난다.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홍순미)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커피콘서트’의 하나로 다니엘 린데만 퀸텟의 ‘한낮의 재즈’를 개최한다.

독일 본(Bonn)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은 방송인으로 친숙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오르간과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수년간 호흡을 맞춘 연주자들과 ‘다니엘 린데만 퀸텟’을 결성하고 앨범 ‘On Air’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과 차분한 화법으로 대중과 만나왔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건반 앞에 앉아 음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낮의 재즈’는 재즈를 중심으로 팝과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꾸며진다. 다니엘 린데만이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자작곡도 함께 들려준다.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과 개성 있는 자작곡을 한 무대에 배치해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랜 시간 함께 연주해 온 퀸텟 멤버들의 호흡도 이번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대표하는 마티네 콘서트다. 2008년 시작해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9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다니엘 린데만 퀸텟의 ‘한낮의 재즈’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인천문화예술회관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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