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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시민 스스로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과 동네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2026 시민예술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활권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동네예술실험’과 청년들이 삶과 일상을 중심으로 예술적 탐색을 시도하는 ‘청년예술실험’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동네예술실험’은 춘천 시민이 자신이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을 통해 일상을 보내는 ‘동네’를 무대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예술적 시도와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와 생활공간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25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이 제공된다.
‘청년예술실험’은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춘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예술적으로 탐색하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0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 예술가나 기획자에게 한정된 사업이 아니라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을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분야 모두 개인과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참여자들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 동안 각자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춘천문화재단은 참여 희망자들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8월 19일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이야기숲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동네예술실험’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청년예술실험’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2026 시민예술 프로젝트’는 시민을 단순한 문화예술 향유자가 아닌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일상과 동네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지역 곳곳에 시민 주도의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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