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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경북 영주시에서 국립청년연희단의 흥겨운 전통 연희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8월 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국립청년연희단 상설공연 선비풍류X국립청년연희단 ‘신명’을 개최한다.
국립청년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설립된 국립청년예술단체다.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주지역을 선정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 영주시가 상주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상설공연은 전통 풍류의 정취를 간직한 한국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과 국립청년연희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상주지역인 영주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전통 타악과 연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 공연예술의 흥과 멋을 전한다.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다만 9월 19일과 20일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선비문화테마파크가 후원한다.
재단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협력형 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에는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자원과 전통공연예술을 연결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청년연희단의 영주 활동은 가을 이후에도 계속된다. 상설공연을 마친 뒤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정기공연을 열고 관객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국립청년연희단 상설공연 선비풍류X국립청년연희단 ‘신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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