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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아트컴퍼니, 창립 10주년 맞아 안동·구미서 순회공연 개최클래식·성악·재즈·크로스오버 아우르는 무대…음악감독 이시온 참여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체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경북 안동과 구미에서 특별 순회공연을 펼친다.

복사꽃아트컴퍼니는 지난 6월 21일 경주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26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휴식과 예술적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회공연에서는 복사꽃아트컴퍼니가 그동안 선보여 온 대표 레퍼토리 두 작품을 지역별로 만날 수 있다.

먼저 오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한국의 사계, 음악이 되다!’를 선보인다. 2021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꾸준히 공연해 온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음악으로 표현해 계절의 변화와 정서를 감성적인 선율로 풀어낸다.

이어 오 26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여름 밤의 아이스 심포니-쿨(Cool)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2023년 제작된 복사꽃아트컴퍼니의 인기 레퍼토리로, 늦여름 무더위 속에서 겨울의 정취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하고 시원한 음악을 중심으로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두 공연은 클래식과 성악,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피아졸라의 작품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성을 갖춘 음악들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복사꽃아트컴퍼니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협연진도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클라리네티스트 장종선과 재즈 보컬 정란이 함께하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이시온이 두 공연에 모두 참여해 전체적인 음악 구성을 이끈다.

이번 순회공연은 공공과 민간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의미도 더한다. 안동 공연은 경북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사업으로 제작됐으며, 구미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과 지역 기업 ㈜덕우전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복사꽃아트컴퍼니는 실연 멤버 모두가 30대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공연단체로, 지난 10년간 클래식뿐 아니라 국악과 재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복사꽃아트컴퍼니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순회공연이 지역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청량한 휴식과 예술적 감동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사꽃아트컴퍼니는 안동과 구미 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대구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복사꽃아트컴퍼니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복사꽃아트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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