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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기술 융복합 전시 '웰컴 투 드림마트' 개최어린이·청소년이 AI와 미디어아트로 꿈과 감정 표현

춘천문화재단이 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팝업 전시 '웰컴 투 드림마트'를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친숙한 공간인 마트를 모티브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감정을 예술과 기술을 통해 표현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전시 개막에 앞서 진행된 집중 교육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아두이노 센서, 미디어아트, NFC, 음성변조 기술 등을 조형·설치·회화와 결합해 작품을 제작했다.

전시장은 '사랑 코너', '꿈 코너', '고민 센터', '감정 집하장' 등 마트의 공간을 재해석한 테마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과 함께 일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상력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개막일인 8월 2일 오후 2시에는 참여 학생과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 30명이 도슨트로 참여해 자신이 제작한 작품과 창작 과정, 전시에 담긴 의미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랑 통조림 모빌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 이미지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모빌을 제작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춘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감정을 발견하고 이를 예술과 기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 1층 어울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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