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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몽가'가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분위기를 담은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해몽가'는 2026년 영화진흥위원회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인 영화 '잠의 왕(가제)'의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꿈을 해석하는 해몽가 '유견'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왕세손 '이산'을 치료하기 위해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정조가 불면증을 겪었다는 역사적 기록에 허구의 인물인 유견을 더해 꿈과 현실, 치유의 과정을 풀어낸 2인극 사극 뮤지컬이다.
무대는 공연장 전체를 거대한 뒤주로 형상화해 관객이 극 속 공간에 함께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구현했다. 전통 한복 의상과 조명,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음악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 무대 연출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품은 예스24티켓과 NOL티켓에서 관객 평점 9.8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공연 실황 녹화 중계가 혜화로운 공연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유견 역의 정민과 이산 역의 홍성원이 출연했으며,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공연의 현장감을 전달했다.
뮤지컬 '해몽가'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와 치유의 의미를 담아내며, 오는 9월 13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나인스토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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