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부산영상위원회, AI 창작인력 양성 교육 첫 결실, AI 단편영화 12편 완성올해 첫 운영한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전문가 과정) 성료

부산영상위원회가 올해 처음 추진한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전문가 과정)'을 마무리하고 교육생들이 제작한 AI 단편영화 12편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영상산업센터 11층 시사실에서 열린 작품 상영회에서는 5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완성된 AI 단편영화가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소개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의 AI 기반 실무형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한 'AI 창작자 교육 사업'의 핵심 과정이다.

교육에는 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생성형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획과 연출 전 과정을 수행하며 단편영화 1편씩을 제작했다. 교육은 MBC C&I 이상욱 팀장이 총괄하고 AI 영화·영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영회에서는 드라마와 공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한 영상 제작 결과물을 선보이며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장 관객 투표를 통해 '커튼콜', '주홍여자고등학교', '대왕문어', '우산 속의 바다'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색보정과 사운드 작업 등 후반 제작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 제작된 12편의 작품을 국내외 AI 영화제에 출품하고 지역 연계 상영회를 추진하는 등 창작자들의 후속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첫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에서 지역 창작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기반 창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창작자 지원을 강화해 지역 AI 영화·영상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부산영상위원회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