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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아랍영화 전문 영화제인 제15회 아랍영화제가 오는 8월 서울과 광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아랍영화제는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아랍 감독들의 신작과 다양한 아랍 문화를 담은 작품들을 소개하며 국내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영화제는 '같은 시간 다른 사람, 다른 시간 같은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랍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조명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아랍 건축의 아치형 구조와 기하학적 아라베스크 문양을 활용했으며, 영화제 명칭을 한글과 영어, 아랍어로 함께 표기해 영화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오프라인 상영은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다. 최신 아랍영화 5편과 튀니지 출신 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의 초기 대표작 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상영에서는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초기 대표작과 함께 올해 신작을 선보이는 샤하드 아민 감독의 데뷔작도 공개된다.
제15회 아랍영화제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아랍영화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관한다. 외교부와 주한아랍외교단이 후원한다.
서울 상영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광주 상영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온라인 상영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된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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