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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글로벌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7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애정과 무대를 향한 소신을 전했다.
7월 1일 발간되는 '빅이슈 코리아' 349호에서 고은성은 수트와 캐주얼 스타일을 오가는 화보를 통해 절제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그는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평소 흡혈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좋아했다는 고은성은 "고민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며 오랫동안 꿈꿔온 역할을 맡게 된 기쁨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드라큘라에 대해 "세상을 파괴하며 두려움을 주는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구원받고 싶은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해석을 소개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고은성은 배우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매일 연습실에서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여전히 행복하다"며 "익숙함을 경계하고 매번 처음 무대에 서는 마음으로 공연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400년 동안 한 여인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은성을 비롯해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이 드라큘라 역을 맡고,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가 미나 역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다.
한편 '빅이슈 코리아' 349호는 지난 1일부터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 거리 판매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오픈리뷰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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