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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세계 여행과 예술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큰 배와 작은 배와 오렌지', '무민의 특별한 보물' 등 3권의 도서를 활용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고,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의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해외여행 준비 과정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전애희 강사와 함께 호주 예술가 빌리 둘란과 작가 안나 맥그리거의 작품 세계를 살펴본 뒤 독후 활동과 호주 전통무늬를 활용한 부메랑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핀란드 예술가 휴고 짐베르크와 '무민' 시리즈의 작가 토베 얀손을 소개하고, '무민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손편지 쓰기와 점토로 무민 가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독서노트와 스티커, 배지 등이 제공된다. 모든 일정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깅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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